섬 여행

영흥도

능주 2020. 12. 29. 13:42

코로나로 인해 접근 금지이지만 확트윈 모래사장 해변을 거닐어보고 싶어진다

다행이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조심스레 잠시 거닐어본다

날씨는 포근 했지만 흐릿하다 . 십리포 해수욕장

 

 

 

 

 

 

 

 

 

 

 

 

 

물이 서서히 밀려온다 굴을 따는 주민분들도 철수를 한다

 

 

 

 

 

 

 

 

따온 굴을 손질 하신다 고여있는 물에서

 

 

 

 

 

모형 조개와 굴 

 

 

 

 

 

 

 

 

십리포 해수욕장의 소사나무

 

 

 

 

 

 

버스에서 내렸을땐 갯벌이 드러났었지만 

벌써 아름다운 바다를 보여준다

 

 

 

 

미소 독사진만 담아본다

따뜻한 날씨여서 걷기도 좋고 오길 잘했다고 서로 한마디 ...

집에만 있다보니 가끔 가까운 곳이라도 나와서 기분전환도 되고

날씨 좋은날에 자주 오고 싶기도 하다

 

 

 

 

 

 

 

 

 

 

 

 

 

 

 

 

 

 

 

 

 

 

 

 

 

 

 

 

 

 

 

오이도역에서 790번을 타고 1시간 소요 영흥도 종점에서 내려

한참을 기다렸다 마을버스 2번을 타고 5분소요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내려 따뜻함에 바닷가 여기저기 거닐어보고 .. 버스도 언제 올 시간대 를

모르니 걸어서 오니 1시간 소요 된듯 천천히 구경도 하면서

 

 

 

 

 

 

 

 

 

멀리 보이는 섬이 꽃섬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바닷물 색이 동해안 같다

겨울 바다라서 그런지 보는 즐거움도 좋다

 

 

 

 

 

가족들이 낚시하러 왔는데 보기 좋다

부디 많이 잡아서 즐거운 시간 되기를 ...

 

 

고기 모형을 만들고 있다

주변이 많이 정비되어지고 좋아지고 있다

 

 

 

 

 

 

 

한참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어디선가 굴을 채취해서 

바다에다 저장하고 있었다

 

 

 

 

 

 

 

 

 

 

 

 

 

 

많이 걷고 또 식사시간이 훨지나서인지 

우린 맛있게 먹었다 반찬도 맛있었고 서대구이 생선도

비린내가 나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담백한 맛 처음 먹어봤지만

맛있다며 둘이서 즐기면서 맛을 탐색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항 주변을 거닐면서 구경 ...

배들도 많고 낚시배들도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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