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더위에 2시간 30여분 데크길 트레킹
호수를 바라보며 숲길따라 조성된 시원한 그늘
길 이지만 습하고 걷다보니 최고조의 더위를 실감
두개의 다리를 완주하고 주차장 도착 했을땐 상체는
땀으로 젖어서 몸은 기진 맥진. 옷을 갈아 입었다.
여름 여행은 너 ~ 무 힘들다
집에 온후 한동안 외출은 자제하고 방콕형으로 지내고 있다
장성호 수변길 출렁다리도 멋지고 ( 엘로우 . 황금빛다리 )
데크길도 좋았다
세번째 출렁다리는 양쪽 데크길이 만날수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서 한바퀴를 돌수있는 코스이다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지만 완성되면 여름이 아닌
계절에 다시 한번 걷고 싶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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