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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능주 2022. 5. 28. 21:53

 

오늘은 주말이 아니라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유아원에서 부터 중,고 학생들의 고궁 나들이,,,

해설사님들에 설명을 들으며 역사를 알아가는

학생들,  때론 외국인들도 고궁과 역사들을 

보고 느끼면서 한국을 알아가는,,,한복을 입고

체험도 해보는 즐거운 문화의 장...

 

 

 

오늘은 느긋하게 감상하여본다

궁궐의 건축미와 채색의 미도 함께

은은함, 화려함의 조화 

 

 

 

우리민족의 정서적인 건축미 아름답다

 

요즘 청와대 개방으로 ,,,

예전엔, 청와대는 가까운곳에 있었지만

바라볼수도 없는 곳이었기에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사진으로 보이는 산에 길이 둥글게

나있는곳이 김신조 루트이다,

청와대 부속 건물도 보이고 담장 하나 사이로

청와대였구나  이제야 느껴본다

 

 

 

 

학생들 궁중 옷 입고 신이나서 ,,,

한컷 부탁하니 ㅇㅋ 한다

뭔가 다른 기분으로 차려입고 옛스러움을 

느껴보는 것도 즐거움이니까

 

나두 경험해봤던 모습 

 

 

 

 

 

 

 

 

사극 영화속 장면같은 두 아가씨들

의상도 단아하고 옛 궁중 여인처럼 아름답다

 

 

 

 

 

 

향원정,,, 임금과 그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경복궁 후원의 아름다운 풍광속에 안겨

있는 상징적 대표 건물이다

육각형초석, 육각형 평면 육모지붕 등 육각형의

공간을 구성하여 섬세하고 미려하게 다듬은 모든

구성요소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비례감이

뛰어난 정자로 역사적, 예술적, 건축적으로 가치가 

높다     문화재청 ㅡ

 

 

 

 

시원한 그늘 벤취에 않아서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향원정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연못과 정자를 연결하는 취향교는 원래 향원정 북쪽에

있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1953년 향원정 남쪽으로

옮겨 세워져서 원래의 위치로 복원한 후 공개된 지금의 모습이다

 

 

 

 

 

 

 

 

 

 

 

 

 

툇마루에도 앉아보고 편안한 휴식

또 만난 예쁜 아가씨들 ㅎ

이번엔 포즈도 취해준다

 

 

 

 

 

 

푸른 오월 신록도 아름답다

 

 

 

청와대 입장할수 있는 출구 

입장할수는 없고 바라만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