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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을 가다

능주 2022. 7. 28. 23:36

무더위 보내기...

경애랑 전철을 타고 고속터미널 역에서 내려

지하상가 구경도 하고 지하상가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쉼터에서 간식도 먹고 저렴한 물건도 사고

지하상가 끝이 보이지 않는다

 

3번을 갔지만 늘 전철 출구를 찾지 못해서 헤메이곤 한다

 

 

오늘은 꽃시장도 가봤다

새벽시장을 열리고 12시면 자동으로 불이 꺼지고

마감 된다  10분전에 갔었는데  꽃시장은 처음이었다

아름다운 꽃들이 이렇게나 많음에 , 종류도 다양하고

10여분만 구경하고 폰으로 담고 번개불에 콩 볽듯이

아쉬움을 남기고 ^^

 

 

 

 

 

 

싱싱한 꽃 새벽에 올라온 꽃인것 같다

어디에서 왔을까?

 

 

 

 

 

 

 

 

 

 

 

 

 

 

 

 

역시 장미의 아름다움은 꽃의 여왕같다

즐거움을 준다 그 아름다움이,

 

 

 

둘이서 와 ~~

예쁘다  예쁘다  ㅎ

감동 모드 ,,,

꽃시장 내부는  꽃 신선도를 유지 하기 위해선지

온도가 낮다  

 

 

 

 

 

 

 

 

수국도 줄기째로 길게

모든 꽃들이 흠도 없고 신선하다

 

 

 

꽃을 사와서 이렇게 꽃바구니로 꽃다발로 포장을 해서

특별한 선물이 되어주는 ,,,

아름다움을 가득 안겨주는 사랑의 꽃

꽃은 사랑이다

 

 

아름답다 ,,

가끔 이 아름다움에 취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