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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누에섬

능주 2023. 3. 12. 15:55

 

 

바닷길이 열려있는 시간때라서 

마음 놓고 누에섬 트레킹

22도 봄 날씨는 바닷바람도 시원하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춥지도 덮지도 않는

기분 좋은 ^^

집을 나오니까 좋다  무조건 하면서 ^^

 

 

주말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봄 맞이 나온듯

날씨는 이렇게 시야가 흐릿하다

 

 

예전에 해솔길을 완주해서 이젠 저 건너편 보이는 곳들이

몇코스인지 어디인지 알수 있다

 

제부도가 손에 닺을듯 가까이에 있고 

제부도 케이블카도 열심히 움직이고

 

 

언젠가는 케이블카도 탈수 있겠지 하며

지금 타러 갈까? 당장가 하며

하지만 지금은 바닷물이 없어서 재미 없을듯하다

 

 

누에섬을 오랫만에 왔더니 데크길도 생기고

예전엔 바닷가로 다녀서 돌길이 불편 했는데

둘레길이 좋아져서  굿 .

 

 

 

 

 

이길도 새로 만들어 놓은듯

구불길을 잠간 걸어보았다

 

 

 

알라가 가져온 오렌지도 먹으며 휴식

덮다고 상의를 뒤집에 쓰고 있는 미소 

 

 

손주가 사진을 찍을때면 이런 포즈를 한다나

한번 해본다며 ㅎ 어울린다야

손주 포즈

 

 

 

 

 

 

아런저런 추억들을 꺼내어서 웃고 즐거웠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