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를 찾아서

비를 맞으면서 안면도 노을길5구간을 걸었다, 모두들 행복한 발걸음인듯 가볍게 보여진다. 카메라에 담아본 친구들 모습들이네 담아가시요~ 끝으로 트래킹팀"화이팅"을 외쳐본다...!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레드락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친한친구들의이야기 글쓴이 : 학주 원글보기 메모 :

섬은 봄이지만 성인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아이젠 없이 등산 하기엔 무리였다 아름다운 능선들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산 은 우리에게 늘 아름다움을 선물 하는것 같다,,

울릉도에서 독도 까지는 왕복 5시간 ~~ 독도에 머무르는 시간은 10분여 ~

설레임 속에 떠난 울릉도 ~~ 12시 30분에 사당을 출발해서 정동진 도착 .밤하늘에 별과 새벽공기도 마시고 저멀리 선상호텔도 보이고 새벽시간도 즐거움이었다. 벚꽃이 만개한 꽃길을 감상하며 묵호항으로 ~ 이른아침을 먹고 예상보다 빠르게 7시에 묵호항 출발 ...

바다를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하나는 그저 바라보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푸른빛을 음미하는 것이다.또 하나는 그 소리를 듣는 것이다 철썩거리며 들어오고 다시 빠져나갈때 작은 갯돌들이 구르는 소리가 난다 저쪽 구석에서 먼저 부서진 파도가 내는 소리를 듣고 이어 다시 이곳에서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면 그것이 좋은 음악이라는 것을 금세 알수 있다 또 하나는 파도가 싣고 오는 바다 냄새를 흠뻑 들이마시는 것이다 바다의체취는 바람에 실려온다 그 속에는 미역.김,파레,톳 같은 것들의 싱싱함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