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힘백산

능주 2016. 7. 1. 14:48


1300 이상의 고지에서 쉽게 오를수 있는 함백산 ㅡ

때론 가장 쉽게 산을 편안하게 오를수 있기를 소망한다

함백산은 그러한 조건을 가진 아름다운 산이었다


40여분 오르니 탁트인 조망을 보여준다

높은 고지의 산답게 시야에 들어오는 그림같은

풍광과 시원함 우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청년은 캐나다에서 온 산 마니아 ...

ㅋㅐ나다의 산 을 우리는 동경하지만

모든 인류는 더 다른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며

살아간다 ...

태백산에서 비박을 한다면서 벌써 목적지를

향해 가버렸다

사진 한컷 찍어 준다며 친절함의 예의도 보여준 청년



















태백산 선수촌 ㅡ







    우  ~~ 아 꽃 이다

어머나  처음 만난 이름모를 꽃

반갑고 아름답다. 산 정상에서 이꽃을

만날줄이야


































































































































































































십여분이 지나니 춥다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은 흰구름 먹구름 그림처럼 지우고 그리우고

이런 풍광에 사진 찍기에 몰두한다

아무데나 하늘을 향해서 철꺽 셔터소리 요란하고 ㅎ





























매봉산 풍력단지.







  ㅁ



























  요기가 비박지 ㅡ

누군가 베냥에서 느껴본다

1박하고 싶은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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