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여차 몽돌해변

능주 2017. 3. 18. 20:47


쪽빛바다 ...

몽돌해변 파도가 밀려올때마다 사그락 사그락 들려오는

몽돌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

처음으로 들어본 소리다  그리고 몽돌만이 이런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것 . 가까이 가서 귀기울여본다

파도가 부서지면서 사그락 사그락  조용히 속삭여주는 속삭임

여행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지금도 내 귓가에 생생하다












잠시 들려본 학동 몽돌해변








거제여행을 할때면 꼭 들르는곳 베스트 명소이지만

아주 오래전에 본 느낌은 아니였다

주변 곳곳이 정비화되어 새로운 단장으로 변화 되었지만

예전 몽돌해변이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것 같다











공곶이 해변









































여차 몽돌해변 미역 말리기엔 제격 같다

  깨끗한 몽돌위에 말리는 미역은 왠지

더 맛있을것 같다  열심히 일하시는 마을분들

에게 미안한 생각도 든다  카메라 들고 지나가는 것조차







   바다에 미역 양식장이 사진으로 보니 있었다

   맑고 투명한 해안가 청정미역이다

    미역국을 좋아해서 미역을 보니 구입해서

    이곳의 청정한 맛을 느껴보고 싶어진다

     미역국을 끓였을때 부드러운 식감에 미역이

    맛 도 좋은것 같다 .








































     사진을 담을때 어느 각도에서 담을까 ?

이리 저리 옮기면서 렌즈에 풍광을 맞추면서

  미적 감각을 연출한다 이사진도 그러한 장면이다

 









































































생생하게  들려온다 .... 파도소리. 그리고 몽돌에 속삭임






















아름답다 ㅡ  아담하고 조용한 휴양지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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