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섬엔 천사의 수식어가 곳곳 마다 씌여있다
왜 천사일까 ?
신안섬에 1004개의 섬들로 이루어졌기에 천사의 섬
섬들에 고향 천사의 섬에 발을 처음 딪었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2시 30분 배를 타고 떠나다
뿌연 미세먼지 농도에 시야가 흐리다
맑은 날을 기대하고 왔는데 아쉽다
바다 건너 도초도가 보인다
산위에서 보여지는 풍광들은 그림처럼 아름답다
ㅅ
낮은 산이지만 암벽산행 난이도가 있다
오르락 내리락 멋진 풍광 보며 힘든줄도
모르는체 집중 ...
사진 찍으며 산행
바닷가에 염전밭이 보인다
4월 중순이 넘어야 시작한다 한다
바닷가 를 따라서 염전이 쭈욱 있다
하트해변
ㅎ
섬 산행은 사방으로 확트인 양쪽으로 전망을
보며 바다와 함께 막힘이 없는 곳을 보는 즐거움이다
이젠 섬 산행에 중독이라도 된듯이 자꾸 그 섬에 가고 싶다
도심에선 볼수 없는 자연이 사랑스럽다
구불구불한 밭과 길 옹기종기 모여있는 동네
직선으로만 지어진 도심보다 여유와 자유로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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