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조용한 돌담마을 ...
동네 이리저리 골목길을 따라서
거닐어 본다 어떻게 이많은 돌들을
어디서 운반해왔을까 ?
돌에서 느낄수 있는 우리 옛스러움의 멋 !
돌 하나하나 크기와 모양이 다르지만
그 조화는 예술적이다 ..
열매까지 열려있는 담쟁이는 겨울에도
푸르름이었을까 ...
돌담과 블루색의 조화도 참 멋지다 .
성벽을 쌓아 놓은것 같다 .
하누넘 .. 산너머 그곳에 가면 하늘 밖에 없다는 뜻
그리고 북서쪽에서 하늬바람이 넘어오는 곳이란 뜻
멋진 해안을 따라서 산너머 그곳에도 가보았다
하누넘 해수욕장 고운 모래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