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경포대 바닷가 .
청정 하늘이 아름다워서 모처럼만에 파아란 하늘과
둥둥 자유로히 그림을 그리듯 멋진 구름도 감상하며
유유자적 강원도까지 오게 되었다
강원도엔 이날 날씨가 흐렸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잔뜩 찌뿌린 하늘과 어두운 날씨
멋진 그림 같은 풍광들을 담고자 기대하며 왔는데
아쉬움만 ...
하지만 시원한 날씨에 감동을 하면서 더 마음껏 몰두
하면서 즐거움을 누렸다
오랫만에 온 강릉 경포대 바닷가 파도가 칠때마다 시원한
물거품도 좋았고 역시 동해안의 분위기는 멋지다
그냥 바라만 봐도 마음에 쉼을 얻는다
모래사장에 않아서 먼 지평선을 바라보며 파도치는
광경을 그냥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