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 출발하는 거라서 차가 정체되지 않고 쉽사리 갈줄 알았는데
8시 30분에 출발 출근시간대라서 , 가는 도중에도 공사하는 관계로 ,
40여분 늦게 도착 역시 강원도는 공기부터가 다르다 계곡에서 준비
해간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나니 1시 45이다
드디어 출발 ...
선재길은 처음 왔다 좋다는 말을 하도 들어서 꼭 오고 싶었다
단풍 절정일때 오려고 이날을 많이 기다렸었다
역시 !!! 실감 단풍길을 따라서 걷는 3시간 30여분 코스가 지루하지도 않고
사진 찍으며 소풍길 같은 기분 힘든 코스도 없었고 계곡을 따라서 곱게 물든
아름다움에 반하고 월정사 ~ 상원사까지 9 km
트레킹 하기에 명품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