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다음날 추운 날씨를 예보 하였지만 하늘은 청청하고
구름이 예쁜날 .. 집에서 가까운곳 언젠가 시화호에 철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영상을 보면서 겨울에 한번 다녀오리라
다짐 했었다 그곳이 어디인줄도 모르고 ^^
시화호에 인공 반달섬을 착공중에 있다는 정보도 알았기에 일단
그곳부터 가본다
그동안 늘 공사중이었던 이곳도 어느새 해변가는 산책로 을
잘 조성해났다 그리고 철새 도래지도 해변가에 잇었다
바닷 바람이 매섭게 불어왔지만 행여 철새들의 멋진 날개짓을
볼수 있을까 기대감으로 다가 가 보았지만 ...
추운 날씨에는 오지를 않는다는 관라자분에 말씀에 따뜻한
날씨에 다시 기대해본다
바닷가에 외딴집 여기서부터 시작 ㅡ
바닷가에 철세들이 모여 들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은것 같다
철새들을 감상하며 사진 촬영 하기에도 좋은 시설들을 감사하게
생각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