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매향리

능주 2020. 1. 21. 12:28





































































































































































































































40년 넘게 미군 사격장으로 이용된 농섬 새섬일대 .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평화로운 곳이었지만


한국전쟁이던 1951년 미군들은 마을 앞 바다에 떠 있는 농섬에

폭격을 해대기 시작 1952 고온리 해변에 군용 막사를 치고


1953년 함석 막사를 짓더니 1954 이곳 해안 지역에 주둔하기 시작했고

1955년 공식적인 폭격 훈련장이 설치 되었다


하루에도 수백개씩 포탄이 떨어졌다 .


매향리에 살면서 삶에 터전에 아픔을 겪으며 살아야 했던 주민들에

고통을 이제야 보고 느끼며 전쟁의 가혹했던 현장감에 마음 숙연했던

시간들을 보냈다











이렇게 큰 포탄은 처음 봤다 

무게감도 대단 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포탄으로 목숨을 잃었을까

평화롭게 전쟁없는 생 을 살고 싶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화합을 이루고 .

























이제 이곳 일대가 드림랜드로 곧 개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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