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미군 사격장으로 이용된 농섬 새섬일대 .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평화로운 곳이었지만
한국전쟁이던 1951년 미군들은 마을 앞 바다에 떠 있는 농섬에
폭격을 해대기 시작 1952 고온리 해변에 군용 막사를 치고
1953년 함석 막사를 짓더니 1954 이곳 해안 지역에 주둔하기 시작했고
1955년 공식적인 폭격 훈련장이 설치 되었다
하루에도 수백개씩 포탄이 떨어졌다 .
매향리에 살면서 삶에 터전에 아픔을 겪으며 살아야 했던 주민들에
고통을 이제야 보고 느끼며 전쟁의 가혹했던 현장감에 마음 숙연했던
시간들을 보냈다
이렇게 큰 포탄은 처음 봤다
무게감도 대단 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포탄으로 목숨을 잃었을까
평화롭게 전쟁없는 생 을 살고 싶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화합을 이루고 .
이제 이곳 일대가 드림랜드로 곧 개장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