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읍 두렁바위길에 있는 포레 더 하우스카페
주차장에서부터 요즘 핫한 카페임을 실감
빵공장표기를 보면서 제빵소보단 더 규모가 큰 빵공장인가 ?
빵 주문 하기위해 붐비는 곳을 보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전체를 산책하며 사진으로 담아본다
자연적인 곳에서 테이블에 분위기는 좋은듯
빵과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들이 흐르고 있다
쉴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이곳에 오면 힐링 ..,
꽃이 있는 공간이 좋다
향기도 맡아보고 아름드리 큰 허브과 나무
멋지다
코로나로 불안한 마음이지만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모두가 쉼을 누리고자 , 맛있는 차와 빵 먹으며 활기를
얻고자 자연적인 공간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누리고
있는듯 ~
나도 그 중 한사람 ~
나비들의 날개짓도 보면서
렌즈로 더 섬세하게 오랫동안 나비
모습에 열공 몇컷 성공 ~
온실에 바나나가 참 많이도 달려있다
싱싱하다
점심을 먹지 않고 와야 빵을 먹을수 있을것 같다
점심을 먹고 오니 맛있는 빵 맛도 못보고 ,,,
빵으로 차려진 테이블 구경만 했다
코로나 희망 콘서트 ㅡ
잠시나마 라이브 연주곡을 들을수있는 즐거움
클레식을 좋아하는 취향이기에 마음 깊은 영혼의
울림이 되어 감상 하였다
시간상 오래 머물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긴채
발길을 돌렸다 가끔이라도 이런 분위기을
느낄수 있었음 , 소망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