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오산은 경관이 빼어나 (봉선지) 에 그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소금강이라 부르고 있다
사성암은 오산 ( 해발 531m ) 부근 정상 부근의 깍아지른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인데 서기 544년에 연기 조사가
건립하여, 원래는 오산사라고 부르다가 의상, 원효대사, 도선
진각국사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암자 주변에는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있는데 그 중에서 풍월대
신선대, 소원바위 등 12비경이 빼어나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사성암을 오르기 위해서는 공용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5분소요 가파른 산길을 오릅니다 길도 좁고 내려 올때
위험해서 버스를 타고 안전하게 버스요금 왕복 3500원
내려서 약간만 오르면 구례들판과 섬진강의 뷰 ~
조망합니다 가슴 확 트인 ^^
계단을 올라서 뒷쪽으로 돌면 소금강 풍광을
볼수있다 웅장한 바위 틈사이로 잔도 길이
있어서 데크 계단을 오르면 오산까지 오를수 있다
섬진강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고
높은 고지에서 속세를 바라보면서
세상 염려 근심 다 져버리고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무소유의 삶 ,,,
현지에서 여행하며 즐거움을 누리지만
여행을 마치고 사진으로 여유있게 감상
하는 추억여행도 좋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