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복사꽃을 화사함으로 만날수 있다
시골 동네마다. 차를 타고 차창 밖으로 ...
봄에 시골 고향을 처음으로 온것 같다
그래서 봄을 더 많이 느껴본다
도심에선 볼수 없는 산과 논, 밭 자연경관
뭐 를 보든 아름답다 감탄사 ^^
배 꽃을 담고 싶어서 나주까지 왔는데
하얀 꽃 이 장관인 배꽃
지고 없다 어제까지도 성안 쪽 배꽃을 봤는데
남쪽 지역이라서 벌써 ...
다음날 홀로 트레킹을 한다
나주천 을 따라서. 따뜻한 봄날씨가 벌써 덮다
물도 준비 하지 않고 카메라만 들고 나왔더니
사진 담고 봄 풍광에 열중하다 보니 갈증도
잊은채 2시간여 걷다보니 지친다
이길을 걸으며 처음와 본 화순군에서 나주군으로
홀로 걷지만 좋은 느낌이다
이런 풍광도 좋다
걸으며 담고 또 담고 ....
시골 풍광 좋은 곳에 골프장도 있다
여기에도 중흥 골프장이 ....
여기에서 5분여 곳에 화순 골프장이 또 있다
지난번에 동생들하고 가보았다
동생집 근처에 있다
편안함이 느껴지는 시골감성
시골에서 살아야 하나 ㅎ
그런데 어쩌나 !!! 밭에서 부추 캐러다
넘어져서 지금까지도 걷는게 부자연스럽다
무릎에 상처가 깊었나 ^^
350년이 넘은 고목
동네 수호신 같다 아직도 잎이 무성하고
건강해보인다. 더 오래오래 장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