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수원 화성의 봄

능주 2022. 4. 24. 16:33

 

봄에도 가을에도 겨울에도 고궁 같은 화성행궁

자주 와서 걷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고 가는 곳이다

 

 

그 어떤 여행지보다도 교통수단이 맘에든다

버스타고 전철로 환승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앞에서 11번 버스타고 가면 바로 행궁 앞에서

내린다 35분 소요

 

 

 

골목길을 지나고 그골목길도 나에겐

구경하는 재미이다 예쁜 카페도 많고

많은 인파 속에서 고립된 섬처럼 홀로이지만...

산만하지도 않고 사물은 더 섬세하게 볼수있는

시각이 된다

 

 

 

 

그 옛날 성안에 사는 사람들은 이문을 자주

통과하며 생활하였을 것이고 밖의 생활을

동경하며 살았을까?

나도 통과하여 본다

성 안과 성 밖의 차이점 

지금에 와선 성곽 안쪽이 더 좋은것 같기도

규제로 발전이 없어서 오래된 느낌은 들지만

역사와 함께 살아가는 삶 ...

민초들의 삶 경험해보지 않아서 나역시

 동경 해본다

 

 

 

완벽한 설계로 건설한 화성 

세계문화유산에 탈락할번 했지만

많은 곳을 복원 하여서 기준 심사에서,,,

하지만 완벽한 설계도면이 있어서 

설계도면에 입각해서 복원 되어져서 

세계문화 유산에 등제 되었다니

정조대왕 정약용 당대의 휼륭한 분들의

기록 문화에 감격스러움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

연못을 만들어 쉼을 누릴수 있는 

멋스러움까지 갖춘 

 

 

 

 

 

 

 

옛 스러움 과

곡선들이 주는 멋

시선을 향한 곳들은 부드러움과 강함을

드러내기도 

 

 

언제나 와서 봐도 아름답다 성곾 

수양버들 휘어짐의 모습들도

 

 

 

 

사과 꽃 ,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이꽃은 무슨 꽃일까?

선생님은 즉시 검색해서 사과꽃이야

와 ~ 예쁘다 아이들 ㅎ 인증샷도 하고

나도 사과꽃에 반하여서 몇컷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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