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사승봉도

능주 2022. 8. 14. 16:30

승봉도에서 약2,2km 떨어진 무인도

개인이 소유한 섬으로 관리인만 살고 있는 무인도이다

고운 모래로 이어진  백사장은 걷기에도 좋았고 깨끗하며

파도소리만 ,,,  고요해서 적막함마져 감도는 ,,,

무인도다웠다

 

 

 

무인도에와서는 흔적들을 남기지 말고

천혜의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훼손 하지 

않았으면 ,,,

 

 

 

푸른 바다와 잔잔한 파도 그리고 보이는

섬들이  승봉도 , 자월도 , 덕적도 이작도가  펼쳐져 있다

무인도 섬 만의 매력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섬 풍광에 감동 또 감동

 

 

 

이곳으로 올수 있는 방법은 승봉도에서 이곳을

왕래하는 작은 배가 있다 그배을 타고 와서 

잠시 머무르다 간다 캠핑을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무인도이기에  고립무원을 실감할수 있겠다,

 

 

 

 

홀로 비박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고립무원 준비물을 잘챙겨와야 될것 같다

누군가 도움을 받을 데가 전혀 없는 곳이기에

홀로 즐기기엔 적합한곳

더우면 물속으로 들러가서 물놀이  고운 모래사장

에서 즐기기  멍때리기  식사해서 먹기

온전히 자신만의 휴식이다

 

 

 

 

아름답다 ^^

푸른바다여 ^^

 

 

 

 

 

 

파도가 밀려오고  이 넓은 모래사장도 

내가 주인이 된듯

 

 

 

 

 

 

 

 

더워서 그늘막이 되어준 바위아래서 라면도

끊여 먹고  꿀맛같은 이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다행이도 무인도에 샘이 있었다

몇몇 그릇 도구들도 있어서 사용하고

깨끗하게 씻어 놓았다 감사함으로 ,,,

 

씻을수도 있어서 좋았다

 

 

 

 

 

조개류를 캐고있는 ,

나중에 지나가는 분들 보니 큰조개들이었다

 

 

여기에서 굴업도도 가까이에서처럼 보인다

 

 

 

사승봉도 그섬에 가고 싶다  

소원을 이룬 ,,,,

아름다웠던 사승봉도  추억이 되다 

 

 

섬에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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