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의 여정 1째날
고흥 쑥섬 ㅡ
고향집... 동생들과 12년만의 여행
어느덧 우리들은 이제 노년기를 맞이하여
어릴적 추억들을 회상하며 웃고 웃으며 그시절로
돌아간듯 참으로 서로를 애잔한 마음으로 챙겨주며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왔다
난대 원시림 후박나무 육박나무 푸조나무 동백나무
같은 난대 원시림 2016년 400년만에 개방
배를 타고 2분정도 소요지만 베냥은 섬에 메고 갈수 없다
허용하지 않는다 귀한 식물들 보존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 ,,,
손죽도 소거문도 거문도 여수 오지섬 평도 광도
저 멀리 보인다
파도가 없는 바다는 잔잔하고 평안해 보인다
뷰 ~ 가 아름다운 섬
저기 대교가 보이는데 지나온 길이다
비밀 별 정원 ㅡ
아직은 이른 봄이라서 꽃들의 향연은 준비 중
5월이 되면 꽃동산이 펼쳐지겠지 ,
수선화, 아름다움에 잠시 취해본다
신선대 ㅡ
성화 등대 ㅡ
가파른 계단길 두동생들은 여기까지만
나는 용감해서 신선대까지 봐야 직성이 풀린다
언니 이거 찍어 !!!
항상 사진 담느랴 후미에서 ,,,
언니 빨리와 !!!
동백나무 숲 ㅡ
이 뷰가 ~
아름다워서 몇컷을 담았는지 ???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야옹이 섬마을에 주인공답게 ,
피하지도 않고 함께 ㅎ
이제 배를 타고 1분만에 도착해서
꽃게탕 점심을 먹고 ,,,
고흥 팔영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