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함초와 국화

능주 2021. 11. 1. 20:08

가을은 잠시 왔다 이제 떠날 준비을 하고 있는듯 ,,,

아직 마음은 가을을 느끼지도 못하였고 떠나보낼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모든 자연들은 화려함을 내어주고

서서히 색채감을 내려 놓으려는듯

 

 

 

겨울 모드로 ,,,

 

 

 

 

 

 

 

 

 

 

 

 

 

따뜻한 곳을 찾아 먼곳에서 아주 먼길을

찾아 날으는 새들의 행열 반갑구나,

리드자를 따라서 질서정연하게 비행하는 시베리아의 새들일까?

 

 

 

 

 

 

 

 

 

 

 

국화 향기 그윽하고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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