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카페 ,,,
왠지 고향집에 온것처럼 편안한 마음이든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설명절에 왔었지만 너무 혼잡하여 패스하고
오늘은 날씨도 따뜻해서 한옥카페로 ,
오늘도 꽉찬 한옥내부 손님들
그런데 창가에 한자리 비어있어서 즐거운마음으로^^
와 ~ 역시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좋다
야외에서 차 마시는 공간도 있고
편안하게 즐길수있는 자연의 사색적인 공간도 좋아보인다
나이듦에 한옥사랑이 더해만간다
옛스러움 고전적인미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가구도 손으로 만져보고 이 고즈넉한 공간 ,
차도 마시고 한옥의 모델이 되어본다
마음껏 만끽해본다
화림원은 꽃이 피고 숲이 우거진 동산이란 뜻이다
이 아름다운 공간에 사는 사람이나 방문하시는 귀한
손님들 모두 건강하고 많은 덕을 베풀여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는 의미이다
뜻을 알고나니 마음에 간직하게 된다
뒷뜰로 나가 본다
오 ~ 여기도 좋구나 봄이되면 아름다운 풍광을
내어줄듯
핑크뮬리다 ^^
사진을 담으니 괜찮네
오늘의 힐링도 즐거웠고 행복함으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