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으로 풍광을 감상하며 ,
익숙한 환경이 아닌 자연적인 전원이나 바다 어촌마을
보면서 아직은 겨울잠에서 멈추인듯 하지만 청보리의
파릇한 생명력에 잠시 멈춰본다
언덕위에 건물이 무엇일까?
청보리 밭 언덕을 오르면서 보여지는 풍광들 ...
와 ~~ 시골 고향 마을을 보는듯
여행지보다 무심코 볼수있었던 이런 소소함이
주는 즐거움이 더 크다
이젠 봄이구나 ^^
어릴적 보고자란 농촌 풍광들이 이젠 더 그립다
기억들이 아련함이 아닌 가까웁게 다가온다
마음속에 고향이 향수를 불러 일으켜온다
보리밭이 즐거움을 준다
창고 같은 건물은 청보리 카페였다
아직은 영업을 안하는것 같다
청보리가 자라면 멋진 경관이 될것 같은
한달후의 풍광 카페는 오픈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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