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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힐에서 택시를 타고 중문단지로
가던중에 기사님에게 예전부터 제주에 오면 보말 칼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하니 천지연폭포 근처에
있는 원조 맛집으로 내려주신다 ( 톳으로 반죽을 하여 )
이집이 최고 맛집이라고 강력 추천 해주신다
더욱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더욱 시장기가 돈다
몇몇사람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조금 기다리며 폰 충전도 하고 드디어 톳칼국수를 먹을수 있었다
역시나 국물과 함께 톳면이 넘 맛있었다
다음에도 제주에 오게 되면 꼭 오고 싶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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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면 이제 숙소 근처에 있는 제주다운 시골 돌담 밭
푸르름 가득한 길도 거닐고 소소한 경관을 즐기자
바닷가 구불구불 한 길도 거닐고 느릿느릿 힐링하면서
맛있는 제주 음식도 먹으며 이렇게 생각하며 왔는데
하지만 생각대로 전혀 하지 못했다
일정에 따라서 많이 걷다보니 힘들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없었다
배고프니까 그냥 이거 먹자 하면서
식후엔 멋있는 카페에 가서 분위기를 느끼며 차도 마시고 싶었지만
이마져도 차가 없으니 걸어서 찾아 다니기도 힘들어서
멋있는 카페를 만날수도 없었다
전에도 한번 왔었던 바닷가 전망 카페 야외 카페
그때는 더워서 패스하고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춥기도 하여
사진만 담고 패스 이번 여행에서는 카페에서 차한잔도 못마시고^^
하지만 바닷가 뷰 카페 참으로 아름답다
아직 이르지만 일몰도 볼수 있고 바다와 이국적인 풍광이
힐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