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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꽃 식물원

능주 2024. 1. 18. 12:21

오후 2시 눈 예보였지만 오전부터 비가내린다

비오는날엔 실내에서 활동하는게 

비오는날을 즐기는 최고에 방법

일주일 전부터 예약했던 날이기에 비가 와도 좋았다

 

꽃식물원 몇년전에 왔었던 기억

친구들은 초행이라서 꽃과 열대식물들을 보며 즐거워한다

겨울엔 식물원 꽃을 보며 힐링하는게 최고의 즐거움 같다

 

집에서도 기르고 있는 꽃기린 그런데 나무같다

꽃도 크고 와 ~ 감동한다

집에서도 일년내내 꽃을 볼수 있는 고마운 존재인데

 

모든게 크다 꽃 잎도^^

꽃의 매력에 푹 빠져 사진을 많이 담았다

예쁨 예쁨 ^^

 

 

 

 

 

 

 

 

 

 

 

부켄베리아 화려함

베트남에서 봤던꽃 이름은 모르지만 

두친구들은 이렇게 말한다

 

 

 

 

 

 

보라색감의 아름다움

너에 이름을 부를수가 없다

지금도 모른다

 

 

작은 화분에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큰 나무 같은 화초 우리모두 감동하며 바라본다

수령이 몇년일까?

꽃도 피우는구나  전문가의 세심한 노력의 산물일까?

나무들도 수령이 몇백년 되면 아름다운 인격체가 보이듯이

 

 

 

문주란의 싱싱한 잎이 옥수수 같다

모든 식물들이 싱그럽다

꽃은 없지만 푸르름의 생명력은 으뜸이다

 

 

 

그냥 좋다 푸르름 곁에 있으니

 

 

 

 

 

 

여러 종류의 다양한 색감의 꽃

보는 눈이 즐거웠다

 

 

 

 

 

 

 

바나나 꽃 

 

 

 

 

 

 

 

아레피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뷰가 아름다운 대형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