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힐에서 택시를 타고 중문단지로 가던중에 기사님에게 예전부터 제주에 오면 보말 칼국수를 먹고 싶었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하니 천지연폭포 근처에 있는 원조 맛집으로 내려주신다 ( 톳으로 반죽을 하여 ) 이집이 최고 맛집이라고 강력 추천 해주신다 더욱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더욱 시장기가 돈다 몇몇사람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조금 기다리며 폰 충전도 하고 드디어 톳칼국수를 먹을수 있었다 역시나 국물과 함께 톳면이 넘 맛있었다 다음에도 제주에 오게 되면 꼭 오고 싶은 맛집이다 제주에 가면 이제 숙소 근처에 있는 제주다운 시골 돌담 밭 푸르름 가득한 길도 거닐고 소소한 경관을 즐기자 바닷가 구불구불 한 길도 거닐고 느릿느릿 힐링하면서 맛있는 제주 음식도 먹으며 이렇게 생각하며 왔는데 하지만 생각대로 전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