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312

내변산

걷기에는 내 생각들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그 무엇이 있다 나는 한자리에 머물고 있으면 거의 생각을 할수가 없다 내몸이 움직이고 있어야 그 속에 내 정신이 담긴다 덴마크의 철학자키에르 케고르는 나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들을 얻게 되었다 걸으면서 쫓아버릴수 없을 만큼 무거운 생각이란 하나도 없다고 했다. 나는 걷는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프랑스 식물학자 이브 파칼레 그의 저서 걷는 행복에 걷기는 일종의 스포츠다.가장 간단한 스포츠 가장 자연스러운 것 장비가 필요 없는 스포츠다 .......라고

산행 이야기 201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