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굴업도를 가기위해 4인방 뭉쳤지만 .. 8시 40분 배를 타고 덕적도에 도착 11시 20분 굴업도 가는 배가 들어오는것 보구서 티캣팅을 하는데 장마로 인해 내일 모레 배가 뜨지 않는다고 잘 생각해서 굴업도에 들어가라한다 너무 황당해서 ^^ 집을 나서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 잠 못자고 새벽을 깨우며 나섰는데 3시 배로 나가야한다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 이곳에 머무는 시간은 3시간 남짓인데 난감하다 섬 마을 버스가 마침 보이길래 버스를 타고 섬여행이라도 하며 시간을 보내야겠다 젊은 기사님께서 우리들에 이야기를 듣고 소야도에 내려서 구경하고 시간 보내다가 2시에 버스가 출발해서 덕적도 한바퀴 돌아서 선착장에 도착 한다며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바닷물도 적당히 빠져서 멀리까지 와서 사진놀이에 즐거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