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8시 배로 출발 주말엔 8시 12시 30분 2회 평일엔 8시 40분 1회 1시간 소요 자월도에 도착 민박집에서 벌써 기다리고 있었다 트럭을 타고 십여분... 섬^ 마을에 매료 된다 한적한 시골길과 섬풍광들은 어릴적 추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농장물도 들꽃도 반가움이다 민박집에서도 보이는곳 이곳은 목섬 그리고 구름다리 아무도 없는 해변가에서 낭만을 담아본다 해변에 주인공이 되어본다 쓸쓸함이 감돈다 이작은 배들은 어떤 용도의 어선일까 ^^ 구름다리도 거닐어 보고 낚싯대가 보인다 다리 아래는 낚싯꾼들이 고기잡이에 열중이다 .. 목섬까지 가본다 고요함이 흐르고 바다가 내어주는 넓은 마음으로 마음을 채우고 다시 돌아가기 예전엔 이런 풍광들을 보면 이해불가 였다 ... 더운 태양아래서 홀로 하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