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집에서 가까운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무릇이 있었다 절정을 지나 지고있었지만 그래도 화려한 색감은 감탄사 ,,, 먼곳을 가야만 볼수있는 계절꽃 가까운 곳에서 만날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담아오다 내년에는 절정일때 아니 매일 만나려 가야겠다 운동코스에서 가까운곳이기도 하다 여행 이야기 2020.09.29
안산 갈대 습지 황금 들녘은 풍요로움을 주지만 태풍으로 쓰러져 있는 모습은 마음이 아프다 작년에도 쓰러져있는 모습이 더러 있었지만 올해는 심각하다 52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황금들판을 걸어서 갈대습지까지 1시간 20여분 소요 뜨거운 가을 햇살이 지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리는 모습에 다시금 힘을 얻고 습지까지 완주 ,,, 아 ~~ 가을이라서 좋다 여행 이야기 2020.09.27
국립중앙 박물관 가을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구름 두둥실 떠있고 높고 파란 가을하늘,, 미세먼지 황사에 우리의 몸과 마음도 지쳐 있었음에 하늘을 바라만봐도 위로가 된듯 가족공원과 국립 박물관을 거닐면서 모처럼 힐링을 하여본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 과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진 마음 ... 여행 이야기 2020.09.26
칼봉산 경반계곡 수락폭포 장마비에 계곡의 물 수량은 최고조에 달했고 아직도 작은 폭포들이 산 계곡마다 흐르고 물이 넘처서 징검다리 건널때 여간 조심스러웠다 이젠 물속에 들어가는것도 추워서 5분정도 계곡에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시원헤서 ... 수락폭포는 감상만 하고 ^^ 더울땐 폭포가 시원하고 좋았었는데 추위마져 감돈다 산행 이야기 2020.08.26
두타산 베틀봉 ( 삼척 ) 관음 폭포 미륵바위 ㅡ 산성 12폭포 ㅡ 거북바위 ㅡ 산성 ㅡ 학소대 ㅡ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삼척 무릉계곡 힘든 여정이었지만 험한 산이지만 둘레길처럼 조성을 해놔서 주말인데도 정체되지 않고 가는 길이 순탄해서 좋았다 걷기에는 좋았다 25년만에 개방된 탐방로는 더운 여름산행 힘들고 고생스럽지만 인내하고 산행 시작 비밀의 숲처럼 아름다웠다 폭포에서 땀을 식히고 오르막 시작부터 땀방울 산위에서 부는 고마운 바람 ^^ 잠시 휴식을 하면서 그곳은 무릉도원이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멋진 노송에 아름다운 자태를 모두 내년에도 또 오자는 다짐을 하였다 보는 즐거움에 더위는 잠시 잊고 산길을 걷는 동안 풍광에 두타산 빼어난 절경을 중국 장가계라고 하지만 취헤서 산행의 즐거운 묘미를 느낀다 산 계곡마다 폭포가 흐르고.. 산행 이야기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