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화성 우리 식물원

능주 2022. 6. 26. 22:14

2010년 식물원 개장할때 와보구

12년만에 와보니 강산이 한번 바뀌었다는

느낌이든다 어린 묘목들은 숲을 이루워져있고

안정감있고 식물원도 규모도 커지고 다양하게

테마를 꾸며 볼거리도 많았고 ,,,

식물원 한바퀴를 돌며 지금 피우고 있는 꽃과

열매들을 감상하며 자연속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즐거웠다

 

 

 

 

 

 

 

피고 지고 자연계에 꽃들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다

 

 

 

 

 

 

 

 

 

이른 봄부터 무수히 많은 꽃들을 보며 감동하였지만

식물원에 여름 꽃들도 예쁨이다

우리 꽃이란 ^^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꽃들을 말한다

우리꽃은 5,0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산과 들에서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온 꽃들이다

보기에는 약해보이지만 오랜 시간동안 살아온 만큼 질긴 생명력과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답니다,

 

 

 

길을 가다가 무심코 보았던 작은 꽃 한송이

 그환경에서 홀로 피워있었기에 시선이 더 갔었다

자연그대로 ,,, 아  그렇구나

보기엔 약해보이지만 질긴 생명력 우리의 꽃 ,,, 야생화 

 

 

 

 

 

 

 

 

 

 

 

처음 보는 꽃들도 있다

 

 

 

꽃이름은 다 알수 없지만 ...

이제부터 관심을 가져야겠다

 

 

 

 

수국이 제철인 지금 ,,,

늘 수국꽃에 열광하지만 수국명소에 가서

출사 하고 싶지만  오늘은 이만큼으로도 만족 

진한 색감도 좋구 

 

 

 

 

 

 

식물원에 이렇게 쉴곳도 많고

잠시나마 휴식하며 자연과 더불어 힐링의

공간으로 좋을듯

 

 

전망대로 가는 길 ㅡ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하지만 이제 여름 시작이라서 덥다

오늘은 패스 ,,,

 

 

 

 

 

 

 

으름 , 청포도 , 앵두 으름도 처음 본듯

많이도 열렸다

 

 

 

 

으름터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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