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이도에서

능주 2022. 7. 31. 22:50

 

 

 

 

 

오늘은 구름만 쳐다봐도 즐거운 날이다

맑고 청정한 날씨 바다는 구름에 반사되어

은빛 물결 출렁이고

오이도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시흥 오이도 박물관 건물이 보이고

오후엔 시화호 낙조 출사를 할 예정으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에 박물관으로

바닷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지만 열기는  덮다

 

박물관 안은 시원해서 감상 모드로

선사시대에 오이도에서 살았던 선사인들의 삶을

표현한 전시물을 보면서 ...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지금에까지 이르렀던

문명들을 느끼게 된다

 

시화방조제가 없었을땐 작은 섬이었고

배타고 나가서 고기잡이 하며 살았을 단조로운 삶

이지만 그 시대방식들이 참으로 힘들어 보인다

 

 

 

 

 

 

 

 

 

 

 

 

 

 

 

 

 

이런저런 풍광들이 즐거워보인다

 

 

 

 

 

 

 

함선 문화공간 사진 전시회

 

 

 

시흥 오이도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퇴역 경비함 함상 전망대

 

 

 

 

캐리커쳐 ^^

인물을 소재로 익살 유머풍자의 효과를

살린 그림      특징, 강조해서 그린다

살짝 미소를 지으며 모델을 하였더니

미소짓는 면이 특징으로 강조되었다

쓱쓱 스캐치 몇번하니

10여분 만에 완성,   즐거운 마음으로 모델

추억이 되었고

 

만족스러워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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