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함초

능주 2022. 9. 6. 22:34

 

태풍 힌남도는 무사히 지나가고 ,,,

고요한 아침을 맞이한다  맑고 투명한 파아란 하늘과

구름 두둥실 떠있는 풍광들은 정처없이 어디론가

구름처럼 흘러 가고 싶어진다

 

시원한 바람도 , 기분도  상쾌함을 느끼면서

소래포구로 향한다

 

 

함초가 가을을 느끼게 하여준다

고운색으로 물들어가고 ,  아 !!!  가을이구나

덮다고 여름을 빨리 보내주고자 하루하루 재촉하며

살았는데 , 어느덧 가을이 와 있었네 

모든 식물들도 힘든 여름을 보내고 가을 채색을 하고 있다

 

 

 

 

 

가을의 아름다움이여  ^^

 

 

 

 

 

염전의 구름 반영도 아름답다

폰사진이라서 아쉽지만 그런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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