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사과 ,,, 주렁주렁 달려있는 사랑스런 모습 앞에서
상큼한 향기에 취하다
한입 베어물고 싶은 유혹을 ㅎ
무더웠던 날씨에 갈증도 나고 ,
올핸 날씨도 좋은 조건이 아니였는데도
사과 풍년같다, 더운 무더위와 가뭄을 이겨내고
날마다 익어가고 있다
15일부터서 사과 축제도 시작되고 다양한 사과 품종들이
선을 보이고 예쁘고 흠 없는 사과들의 존재감을 볼수 있겠지
아직은 풋사과 형태 같지만 유독 빨강색의 홍로사과 앞에서
많은 인파들의 포토죤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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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열린, 사과 가지들이 힘들어보인다
봄에 사과 꽃도 아름답다
청송의 사과 단지에 가면 온통 순백의
아름다움이 상상 되어진다
사과를 바라만봐도 행복하다
힐링의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