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어린 잎이 아직은 겨울잠 자고 있을것 같고
녹차 밭으로 가는도중 별루 볼거 없을것 같다고
하면서 별 기대감없이 갔는데,,,
파란싹이 없어도 녹차밭은 겹겹이 계단식 풍광
가운데 목련나무 한그루가 화사함으로 화답하고
있었다 와 ~~~
목련꽃을 보는 순간 즐거운 마음 가득^^
한그루의 아름다움이 시선 집중
어디에서든 보여지는 한그루 매력 포인트
녹차나무와의 아름다운 조화
언니 !!! 이쪽으로 와 바 ~
여기에도 많아 ^^ 정신없이 한그루에 빠져서 담고
있는데 동생이 부른다
올해 처음보는 꽃들에게 반가움,
오 ~ 오 내사랑 목련화 야 ~
봄의 전령사
홍매화, 목련 꽃 녹차와의 조화
봄의 아름다움 마음은 봄의 왈츠다
처음엔 어색함 모드였는데 ,
이젠 포즈가 자연스레 나오네
아름다운 풍광들 , 멋지다 멋져 !!!
종일 이곳에서 힐링하고 싶었지만
동생은 서두른다, 곳 곳을 거닐고 좀더 봄을
마음으로 느껴보고자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