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천 원미산 진달래

능주 2023. 3. 30. 09:23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봄날

진달래동산으로 봄나들이 ,,,

무릉도원를 보는듯  밝고 고운 눈빛을

보는이들에게 아름다움으로 화답하여준다

 

 

겨우내 어두웠던 마음의 색 을 이렇게

화사함으로 순수함으로 마음을 녹여준다

 

 

진달래축제는 4월 1일 부터지만 

오늘 29일, 벌써 진달래는 절정의 시기를 맞았다

진달래 옆 에서 꽃과 함께 준비해온 점심을 먹으며

힐링을 한다 모두들  넘 ~~ 좋다  감탄을 하면서

밥맛도 꿀맛이고 더불어 봄나들이 온 사람구경도 하며

돗자리 토크도 ,,,  호호  하하

우리들에 봄날도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많은 인파로 인해 뷰에선 사진한장 마음먹고

담기도 어렵다 

 

 

 

 

 

 

 

 

 

 

 

 

 

 

 

 

 

분흥색감보다 약간 색이 바랜듯한 진달래는

백진달래라는데  연한빛도 자기만의 색감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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