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날에

능주 2023. 4. 2. 21:25

하루하루 다르게 봄은 성장이 빠르다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벚꽃은  하루 이틀

만에 팝콘이 되어져있다

게으름 피우면 봄날은 저만치 가버린다

 

 

 

동네 한바퀴를 하여도 벚꽃은 어디에서든 볼수있다

최상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에 빠져든다

벚꽃길 드라이브를 했다

눈으로 마음으로 설레임을 주는 봄에 꽃들이여 !!!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질 이거리를 둘이걸어요 ~ ~ ~

 

꽃가득 핀 벚나무가

벚꽃길로 나를 부릅니다 ~ ~ ~

내안의 그대를 불러내

함께 걸어 보라고

 

 

일주일 전부터 산책하며 보던 개나리 꽃

아직도 아름답구나 ...

 

 

 

 

반월호수 수양버들 

 

 

 

 

동네 뒷동산이 온통 하얗게 물들인 벚꽃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나에 예쁜 모습도 칭찬해줘요 하는듯

그래 반갑구나 ! 

일년에 한번은 꽃동산에 와서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들

 

 

 

 

 

저 멀리 보이는 서정적인 풍광들

산에 오르면 볼수있는 ,

이봄을 만끽하고 싶다

오늘도 , 내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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