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리산의 봄

능주 2023. 4. 8. 20:03

수리산은 나에게 명산이 되어준다

숲이 그리울때 둘레길을 걷고 싶을때

산자락, 고즈넉한 산동네, 구비구비 모퉁이길을

돌고 돌아, 자신과의 무언의 시간들을 보낼수있는

수리산 언제든지 마음의 쉼을 준다

 

 

오랫만의 내린비로 산은 생기가 돈다

시골 고향마을처럼 평온한 마음을 느낀다

 

 

운무가 살짝 낀 산 자연의 아름다움 

겨울에서 봄으로 전환 되는것은 불과 며칠,,,

파릇함,새 생명같은 희망의 봄을 느끼면서

 

 

 

 

 

 

나만이 즐겨보는 비밀의 장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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