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은 즉흥적으로 계획도 없이 친구와 둘이서
청량리 ~ 강릉 9시 22분 출발
입석표 . 그리고 돌아오는 5시 17분 표는 좌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 1시간 50여분 소요 되니까
그정도 쯤이야 ㅎ
경포해변 202 ~ 1 버스를 타고 25분 소요
파도가 억세게 치는 해변에 도착
당일치기 여행이니까 안목커피 해변까지, 솔 풒길따라서
트레킹, 오랫만에 해변도 숲길도 최고의 힐링 코스이다
젊음의 아름다운 해변의 풍광들
멋지다...
강릉에 오면 접근성이 좋은 솔 숲길
그냥 다른 여행지를 가지 않아도
숲길을 걷는 것 만으도 매우 만족 스럽다
숲길에서 준비해온 점심도 먹으며 ...
참으로 여유롭고 편안함을 준다
청설모 가 많다
재빠르게 움직이는 동물인데
사진 담을 여유를 준다
까꿍 하면서 눈 마춤도 해주고
미소는 처음으로 걸어보는 숲길이
좋아서인지 또 오자고 한다
연꽃이 아름다울때 올까?
다음에 올땐 큰 돗자리 준비 해야겠다
더 많은 솔 향도 맡으며 편안한 자세로
해변으로는 내려 가보지도 않았다
풍광만 바라봐도 누군가 즐기는 모습에서도
즐거움을 누렸다 여름 바캉스 계절이 다가왔다
해변엔 즐길 거리들이 많았다
드디어 안목해변
더위도 식혀줄 아이스크림 목장우유가
주 원료라서인지 맛있었다
가까운 곳에 버스 종점도 있다
300번 버스를 타고 강릉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