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첫차를 타고 4시간 소요
막내동생 하고 고향집 나들이 둘째 동생이 마중을
나와서 반가운 재회를 하고. 점심을 먹고 가까운 곳에 있는
축제장으로 ...
꽃 은 우리에게 미소를 짓게 합니다
청정지역 코스모스들은 넘 싱싱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이 가장 아름다운 그런 느낌 ^^
예쁜 꽃 옆에 있으니 우리들에 마음도
꽃처럼 미소 지으며 꽃이 되어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이여 !!!
한송이의 꽃을 피우기 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고가 많았을까?
정말 아름답다 !
감사함으로 보고 느끼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고인돌 과 코스모스
발길 닺는곳 마다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아름다움으로 ,
마음도 정화 되어진다
황화 코스모스 길을 걷는 발걸음도 즐겁다
오늘은 나에게 선물이며 힐링이다
셔틀버스 타고 오다 중간에서 내렸다
꽃 길을 걷고 싶었다
기사님이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하차해주셨다
구절초 구간도 아름다웠지만 이미 지나왔었다
나의 고향 화순, 자랑스럽다
아마도 국화 꽃도 오래도록 볼수 있을것 같다
오늘 꽃 길 많이 걸었다
동생들과 즐거웠던 시간들 추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