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외암 민속마을
은행나무가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가을엔 은행나무의 노란 색감은 환상적이다
우리에게 즐거운 마음의 쉼 을 주는 오래된 수령 은행나무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힐링하며 갑니다
미지의 사진가님에게 한컷 부탁을 하였더니
나에 카메라로는 미적인 사진을 담을수 없어서인지
내 바디에 엄청 긴 자신의 렌즈로 갈아끼워서 사진을
담아주신 그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음에든 사진 입니다
친구들 개인 사진까지 ... 역시 렌즈의 위력은 인정 합니다
민속마을에 가을 느낌을 만끽 했습니다
감이 있는 골목길 초가 지붕을 교체하고 있는 마을 모습들
갈길이 멀어서 서둘러 다음 여행지로 떠납니다
부여 백마강 코스모스 밭 꽃 보다 씨앗 맺은 모습이 더 많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느낌에서 주는 아름다움
강 하고 풍광들이 멋 집니다
부케도 만들어 보고
꽃 을 든 여인 아름답다
마곡사
단풍이 이제여 서서히 물들어 가는 중
아름다운 산사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마곡사 산사에서 더욱 가을을 느끼면서
마음마져 정화 되어진 우리 고유의 정겨운 풍광들
가을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은 하루였다
마음껏 보고 느끼고 즐기는 감사한 하루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