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2

탄도 누에섬

바닷길이 열려있는 시간때라서 마음 놓고 누에섬 트레킹 22도 봄 날씨는 바닷바람도 시원하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춥지도 덮지도 않는 기분 좋은 ^^ 집을 나오니까 좋다 무조건 하면서 ^^ 주말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봄 맞이 나온듯 날씨는 이렇게 시야가 흐릿하다 예전에 해솔길을 완주해서 이젠 저 건너편 보이는 곳들이 몇코스인지 어디인지 알수 있다 제부도가 손에 닺을듯 가까이에 있고 제부도 케이블카도 열심히 움직이고 언젠가는 케이블카도 탈수 있겠지 하며 지금 타러 갈까? 당장가 하며 하지만 지금은 바닷물이 없어서 재미 없을듯하다 누에섬을 오랫만에 왔더니 데크길도 생기고 예전엔 바닷가로 다녀서 돌길이 불편 했는데 둘레길이 좋아져서 굿 . 이길도 새로 만들어 놓은듯 구불길을 잠간 걸어보았다 알라가 가져온 오렌지도..

카테고리 없음 2023.03.12

바르바 커피타워 360

몇년전부터 대부도 이곳을 지날때면 약간 높은 전망대 늘 미완성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마음속으론 전망좋은 카페일것 같은 둥근 전망대를 오고 가면서 상상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이곳에 왔다 우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이도역에서 123번을 타고 대부영광교회에서 하차 , 커피타워가 보인다 3월 3일 오픈해서인지 화환들이 많다 새건물이라서인지 모든게 좋다 모든게 새로운것 그자체 그리고 깔끔함이 기분 좋다 새집에 구경가면 이것 저것 비교해 가면서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듯이 화분들도 고급스럽고 인테리어 색상들도 ... 1층에서 주문을 하고 1층에도 창가에 뷰가 좋은 자리들이 많지만 2층회전 전망대에서 차를 마셔야지 한참을 기다려서 주문한 커피와 빵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니 와 ~~ 360도 원형 뷰가 시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