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8

발왕산

9시 18분 청량리 에서 진부역 열차를 타고1시간 20여분 소요 11시 떠나는 셔틀버스를타고 20여분 소요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내리니보슬비도 내리다 그치고 운무에 가려 시야에 보이는건없고 춥고 시베리야 강풍으로 무섭게 불어 서있기도 힘들다안으로 들어가서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고옷 도 든든하게 입고 ... 데크길 따라서 천년 주목 숲길 시작 폰으로도 담아보구 고개를 숙이며 지나가야 하는겸손의 나무.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 주목 아직도 건재하다새순들이 아직도 희망적이다 진한 색감의 나무들은 주목들이다 새순마져 더욱 싱그럽다 연분흥 철쭉 꽃망울언제쯤 피우려나 ^^ 이제야 겨울 잠에서 깨어난 새싹들 이 꽃 도 보기 드문 꽃이다보..

친구들과 여행 2025.05.16

갈대 습지

아들하고 나들이 입구에 초록 숲길을 걷는다한적한 가로수 길 상쾌함이 든다 가끔 운동도 하고 사진도 담으려 찾는 곳이다철쭉 꽃 고운 색감이 아름답다봄 꽃의 화사함이 마음마져 고운 빛으로 물든다 물에 비친 반영 과 오리 참으로 평화스럽다 갈대의 초록.초록 과 여린 나뭇잎들이싱그럽다 함박꽃 며칠 있으면 화사한 색으로더 한 아름다움으로 ...또 한번 만나러 와야겠네 화사한 꽃 과의 조화가 습지의 아름다움더욱 느낄수 있다 오늘은 새들의 날개 짓이 보이지 않는다 봄의 연한 싱그러움을 유화의 그림색감처럼아름다운 감상을 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