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대공원 (정기출사) 11 월의 끝자락에 서서 떠나가는 가을 앵글에 담아놓고 잠시라도 가던길 멈춰 서 있고 싶었던 하루... 우리 모두가 쓸쓸한... 그러한 마음 이였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가을의 그림자 잠시 주머니에 널어두고 친구들을 향해 발길이 바빠집니다 추워도 추운줄모르게 즐거웠습니다... 회장님.. 사진 동아리 20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