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리 100

감천 문화마을

색채감에 놀랐다 . 화려함과 순박한 아름다움 티비에서 보았던 풍광들 ... 직접보니 더 정감이 가는 모습 예전에 우리들의 삶에 모습들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서 ㅡ 많은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을것 같다 조용히 관람하면서 ㅡㅡ 옹기 종기 골목을 지나고 옛정서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모습. 이웃끼리도 정이 두터울것 같다 ㅡ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봐도 예쁜 모습 나무 한그루도 없어 삭막해 보이지만 산과 바다가 있어 색과 자연의 어울림이 좋다. 퍼온사진 ㅡ

사진 동아리 2016.01.22

흰여울 문화마을

이기대에서 바라 보았던 건너편으로 이동 ... 좀더 가까이에서 보고자하는 심리 ㅡ 예전엔 그냥 바닷가 마을이었겠지만 단장을 하고 나면 새로운 명소가 되는것 같다 바닷가 둘레길을 따라서 운동코스도 아름답고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겨울 파도 ... 바다 내음도 좋다 수평선 너머로 흰구름도 아름답다 강풍으로 포즈를 잡을수가 없다 그냥 몸치가 되어본다 대마도 전망대 ㅡ 늘 가고 싶었던 곳이기에 저 수평선 너머로 보일것 같은데 눈을 크게 뜨고 봐도 안보인다 ㅎ 오르락 내리락 거듭하며 ㅡ 이곳에서 살면 매일 이런 전망 좋은 곳에서 낭만적인 마음을 누릴텐데 ~~** 문화마을 답게 문화가 곳곳에 ㅡ 그리스 산토리니에 온 분위기 흰벽에서 ㅡ 파아란 색이 좋다 ㅡ 이제 낭만도 안녕 ~**

사진 동아리 2016.01.22

부산여행 이기대공원 둘레길에서 광안대교 풍광들

겨울중에 제일 추운 날씨인것 같다 ... 부산은 따뜻할것 같았는데 바람에 중심을 잡지 못할정도 강풍 체감온도 영하 18도 그래도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보며 사진 찍기에 몰두 하다보니 추위쯤은 ㅡ 이기대공원 둘레길 강풍 바람만 불지 않았다면 더 걷고 싶어지는 해안길이다 처음 느껴보는 풍광에 감탄하며 욕심내지 않고 중간쯤에서 되돌아 왔다 최대한으로 당겨 본다. 2층의 다리는 일본여행에서 본듯한 ㅡ 건너편에 있는 멋진 건물들은 ? 다음날 가서 보니 해운대 ㅡ 야경으로 유명해진 광안대교 아름답지만 멋지게 나오지 않아서 ㅡ

사진 동아리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