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Re:Re:북유럽 여행기- 청산 / 옮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문화와의 만남 2015. 7. 27~28 <바이킹들이 사랑했던 오슬로> <스키 점프대에서 바라본 릴레 함메르 전경> 여명이 트는 산장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풍광이 대단하다. 멀리 설산에 아침 햇살이 비추고 대자연의 어둠이 걷히며 호숫가에 서기가 어린다. 구름이 끼.. 카페 여행방 2016.06.09
[스크랩] 노르웨이 프레케스톨렌 프레케스톨렌(Prekestolen) / 노르웨이 "프레케스톨렌(Prekestolen)"라고 불리는 이 수직 절벽 바위를 옛날에는 "히브라토나(Hyvlatonna)"라고 불렀으나 서양 관광객들이 바위 모양이 네모진 교단(설교 상자)과 비슷하다고 하여 프레케스톨렌이라는 별명을 붙여 전파한 것이 이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카페 여행방 2016.06.09
[스크랩] 베르겐1(Bergen) 6월 7일(금) 흐림 오래간만에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는 날이다. 그래도 텐트가 젖어 있는 것을 보면 간밤에 빗방울이 떨어졌나 보다. 눈을 떠보니 아침 6시. 아침 7시 45분 출발이니 30분 전에는 선착장에 나가야 하므로 늦어도 7시에는 캠핑장을 나서야 한다. 1시간만에 모든 출발준비.. 카페 여행방 2016.06.09
[스크랩] 베르겐2(Bergen) 경찰관 합창대 플뢰위엔산 플뢰위엔산(302m)에 오르는 케이블카 편도 4Nkr 40 올라가봐야 별 것이 없고 베르겐 시내를 내려다 보는 것이 전부다. 산의 정상 관광지는 중앙에 있는 어시장 주변이 전부이다. 왼쪽 아래가 어시장이다. 트롤(도깨비)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 하산하는데 좀 빠른 걸.. 카페 여행방 2016.06.09
[스크랩] 스타방게르-프레이케스톨렌2(Stavanger - Preikestolen) 나는 지금도 바위 끝에 앉은 파란셔츠의 사나이를 보면 오금이 저린다. 저렇게 까불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없을까? 겁쟁이라 해도 할 수 없다! 모르지, 사진을 찍어 줄 사람이 있었다면 저 끝에 앉았을 수도. '거짓말 마!' 오금이 저리는 것은 의지력으로 제어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뇌.. 카페 여행방 2016.06.09
[스크랩] 스타방게르-프레이케스톨렌1(Stavanger - Preikestolen) 6월 6일(목) 흐림, 비 오전 7시 15분 출발 페리를 목표로 서둘러 아침을 먹고 부두에 나갔더니 오전 6시 25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예상하지 못한 6시 30분 출발이 있었다. 승객은 20명도 채 되지 않았고 모두다 작업복을 입은 노동자들이었고 관광객은 나 뿐이었다. 7시 10분 쯤에 타우에 도착하.. 카페 여행방 2016.06.09
[스크랩] 몽골 아름다운 동행 1 지금 이순간 소중한것은 가슴속 간직할수있는 아름다운 추억 그 추억으로 하여금 하루하루 즐겁고 감사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이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 먼훗날 그날의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미소지을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것이 있을까요.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소.. 카페 여행방 2016.05.20
[스크랩] 중세 요새도시 쿠엥카 /스페인 북부와 산티아고 순례길 스페인 북부와 매혹의 여로 산티아고 순례길, 그 첫 여정은 쿠엥카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베리아 반도의 중앙부인 메세타 남동부, 해발 900m에 위치한 쿠엥카는 중세 시대 무어인이 방어 거점으로 세워서 250여 년간 살았던 요새 도시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8203; &#8203.. 카페 여행방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