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를 찾아서

고택과 배롱나무의 조화는 완벽한 아름다움 같다 200년 거목이 된 배롱나무 아직도 건강하게 꽃 을 피우고 있다 존경의 마음마져 든다 뷰 가 아름다운 곳이다 저수지도 있고 평안함의 그림같은 풍광

오후날씨는 장마 영향으로 변화 무쌍한 날씨이다 한바탕 강하게 비를 뿌려주고 또 언제 그랬나? 맑은 파란 하늘과 멋진 구름으로 이전에 보지못한 먹구름 저 편엔 명화 그림 같은 아름다움이 연출 되여지고 ^^ 이렇게 반복 되어지는 날씨 폭우가 내릴때는 약간의 긴장감도 생기고 계룡산의 운해는 비온후 무지개와 더불어 선물 받은 날이었다 처음 본 감동의 순간들 ^^

낯엔 활동 하기가 힘들다 친구들과 시원한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더운 여름엔 최고인것 같다 사진도 담으면서 즐거운 놀이 ^^ 내 사진을 고운 모습으로 담아줘서 고맙고

수국 정원에서 마음껏 수국수국 하여본다 소담스런 꽃송이 꽃길을 따라서 누군가의 수국사랑의 노고로 시작된 유구정원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을 매년 선물하여 준다 소담스러움이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여주는 듯 하다 이렇게 큰 한송이의 꽃 포토죤이 있어서 마음껏 담아본다 잘 담아준 작가님 넘넘 감사합니다 ^^ 6월의 신부같은 느낌

장마가 시작 되었다, 잠시 더위 주춤 능소화 아름다운 계절 꽃을 찾아 삼만리 그래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 아산 민속마을로 ... 장마비는 간간히 뿌려주는 상태로 내리다 그치다 반복, 몇컷을 찍는데 이젠 소낙비가 내린다 능소화 위주로 담은 몇컷에 만족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고운 능소화 예쁜 모습 우리마음에 이맘 때쯤엔 언제나 만나고 싶은 꽃이다 돌담위에 피어있는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 고즈넉함과 비오는날의 수채화 돌담길을 걷는 모습도 멋진 풍광이 되어준다 이런 소소한 풍광들은 힐링이다 돌담길 골목안은 그림같다 아기자기한 소박한 꽃들로 꽃길을 따라서 걷고 싶은 길이다, 집집마다 아름답게 가꾸어놓은 정원들 또한 보는 즐거움을 준다 이렇게 정원을 가꾸며 살아보고 싶은 로망을 심어준다 비오는 날의 연꽃은 더욱 푸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