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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캐나다 로키 트레킹10-파커 리지

능주 2018. 7. 21. 22:56


오늘은 일찍 카멜 메도우 트레킹을 하고 설상차를 타는날이나

미리 출입증을 받아야 갈수 있는곳. 8월에나 출입이 가능하다 한다.

하이웨이를 달려




중간 경치 좋은곳 잠시내려도 보면서




대신에 파커릿지 트레일을 하기로한다.






꽃을 보면 엎드린 자세가 이젠 대윤에게서도 나온다.ㅎㅎ


캐나다기가 눈에 띄어 배낭에 꼿고서...












어느곳보다 야생화 지천이다.








누가 누가 더높이 올리나? ^^*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는

고릴라라는닉을 가진분 가족을 만났다.


아이들도 한국어 배우기에 관심이 많은듯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즐거웠다.









설상차 타기와 스카이웨이

99$ 이라는 금액이 아깝다.


캘거리 숙소로 가기전 밴프에 들려

유류 보충하고 맥도널드 햄버거로 저녁을 대신했다.


늣은 시간 숙소는 중국인 민박집.

부킹닷컴과의 싸인이 맞지않아 두번의 어려움이 있엇다.


호수와 설산이 아름다운 로키.

11박 13일간 로키의 품에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

한국의 더위를 잊은채,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산위를 즐겼다.

자기의 위치에서  함께한 친구들의 티목 또한 최고였다.

다음 저멀리 아이슬랜드를 기약하며 ....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ps; 두개의 카메라로 사진이 담긴대로 설명은 했으나

바쁜 가정일이 이어지니 급히 정리해서 올리느라 부족함이 많다.

출처 : 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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