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청량산 (청량사)

능주 2022. 10. 14. 09:23

 

 

 

 

해질녘 산행하기엔 늦은 시간이지만

청량사 절까지는 30여분 소요된다는 정보에

일단 가보기로 길도 평탄하고 오랫만의 산행도

좋았다, 청량산 아름다운 경관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산행지였다 

 

산행을 해야 아름다운 풍광도 볼수있지만 요즘엔

등산을 안해본지가 3년이 되어간다

힘든 과정은 자신이 없기도 하고 해서 청량사절까지만

가는 것도 만족 ,,,

 

봉화는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자연경관이 아름답다

단풍으로 채색되어진 가을을 한번 더 볼수있었으면 ,,,

 

몇장은 캡처해온 사진들,

 

 

 

 

아래사진은  카페에서 차마셨던 산동네도 보인다

 

 

 

 

 

아름다운 경관과 산사의 조용한 분위기는 종교는 다르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관람하게 된다

6시가 되니 종소리가 그윽하게 울려퍼진다

국화 꽃도 산사와 조화롭고 아름답다

 

 

 

 

 

 

 

 

서두르며 사진도 담고 마음은 조급해진다

더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지만,,,

어두움은 산사에 벌써 , 캄캄한 산길을 그래도 

후레쉬가 있어서 안전하게 하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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