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10

한옥 카페 소담행

떡카페 ㅡ 베이커리 카페는 많지만 떡카페는 처음인듯 한옥과 떡의 조화는 잘 어울린다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인절미을 선택해 본다 소담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 ,,, 카페 간판에 씌여진 문구을 마음에 담고 카페에 들어선 순간 한옥의 편안한과 떡 깔끔한 인테리어 흰색톤의 여백의 미 가 주는 평온함을 느끼면서 인절미의 부드러운 맛도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점심을 떡과 차로 , 온돌 방도 따뜻해서 편안한 자세로 어릴적 시골 분위기를 마음껏 누려본다 모처럼 카페에서 힐링을 하여본다 카페에 머무를 시간은 2시간이라고 문구가 보인다 오늘은 2시간을 머무르고 싶다 아직은 한가로운 시간이라서 제일 맘에드는 방에서 음악도 들으며 분위기을 맘껏 즐기다 소담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 그렇다!!! 지금 무척 행복하다 ㅎ 수화기도 들어본..

강릉 여행

강릉역에서 202 ~ 1 버스를 타고 20여분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호 하차 강릉 해변으로 간다, 옥빛바다 파도소리 밀려왔다 밀려가는 큰파도를 몰고와서 하얀 거품을 모래위에 파문을 일으키며 오랫만에 동해의 푸른 겨울 바다 바라보며 아이처럼 즐거워지는 감성에 빠지다 이러다 신발 물에 젖으면 ㅎ 실제로 파도를 피하지 못해 신발을 젖은 장면을 봤다 남자분인데 안타가움... 추운 겨울인데 정신 가다듬고 파도와 놀이를 해야지 햇볕의 강도에 따라서 색도 이렇게 ,,, 오후 늦게 해변은 검푸른 색이다 파도소리 들으며 모래사장을 걷노라니 모래을 밟은 느낌이 참 좋다 굵은 모래라서 사그락 사그락 소리가 난다 우리들의 긴 그림자 놀이 ^^ 미리네 와 나 희미 하지만 알아볼수 있다 초당두부 저녁을 먹고 우린 강문 해변을 다시..

카테고리 없음 2022.01.20

손커피 연구소 카페

화성 남양에 있는 카페 시골 한적한 곳에 한옥의 멋을 살린 분위기 카페 한옥 목제들이 옛느낌을 주며 고택에서 차한잔을 마시는 , 한옥이라서 더 특별했다 오전 시간 한가한 시간여서 예쁜방에서 차마시고 사진도 담고 소품 하나 하나 즐겁게 감상하고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도 좋구 아 ~ 커피는 마시지 못해도 커피 향은 넘 좋다 추운 날엔 카페 여행이 좋다 근교 가까운 곳이라서 잠시 다녀올수 있는 거리이고 또한 기분 전환 하기에 좋은 곳 잠시 머물다 왔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야옹아 안녕 !!! 도망가지 않고 모델 되어줘서 고맙다 팔각형 창문으로 들오오는 풍광도 햇살도 넘 좋다 , 이젠 시력이 떨어져서 책을 안보지만 한땐 독서 광이었던 때가 있어서 책을 보면 옛 향수에 젖어든다 자유롭게 작은 공간에 배치해둔..

물왕리 엔틱 뮤지엄 카페

엔틱 ,,, 낡고 오래된것 낡은 느낌이 나는것 오래 됐지만 가치가 있는것 옛날 감성을 느낄수 있는것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이미지를 옛날 물품으로 재구성해서 실현해놓은 것 엔틱스러움이 주는 편안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유럽에서 건너온 가구들을 보니 예전에 장식장이며 가구들을 소유해본 적이 있었지만 유행의 흐름을 따라서 또 져버리고 새로움을 추구하여 한동안 잊고 지냈지만 ,,, 이곳에 들어선 순간 엔틱의 미에 빠져들다 오래된 물건들이 주는 정겨움들 오래된 고서며 여행가방 다양한 소품들 보며 오래된 시간 여행을 하는듯 , 3개의 방에 엔틱으로 재구성하여 방마다 또다른 분위기에서 옛날 감성을 느낄수 있었다 어떤 테이블에서 차를 마셔도 기분 좋은 느낌 엔틱의 소품들로 꽉찬, 시간 여행 지금도 아..

영흥도에서 대부도

영흥도에서 트레킹 시작 790번 종점에서 해안로를 따라서 걷다보니 익령군길 이정표가 있어서 걸어본다 익령군길 ,, 고려말기에 나라가 망할것을 알고 왕족 출신인 익령군 왕가, 피신을 와서 신분을 숨기고 은거하며 후손들의 화를 피하기 위해 성을 바꾸고 옥씨와 전씨로 ,, 목장의 말을 기르고 목자로 살았다고 전해진다 야산과 바다가 보이는 편안한 길이다 둘이서 도란도란 즐겁게 걷다보니 이런길은 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고 소나무 오솔길 적막함과 공기도 좋아서인지 벌써 도착지다 십리포 바다 해변을 걷고 싶어서 왔는데 겨울 바다 파도 소리 모래사장 낭만을 만나러 왔는데 ,,,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났다 포기하고 집으로 방향 전환 다른길로 걸어본다 물이 빠진 갯벌엔 저멀리 작업하는 모습도 보이고 바위섬까지도 갈수 있을듯 ..

카테고리 없음 2022.01.10

그리움 카페

오래된 가옥을 카페로 ,,, 외관을 봤을땐 작은집으로 보였는데 실내로 들어오니 생각보단 크다 마당이었던곳 같은데 이곳은 이렇게 실내로 아기 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손뜨게의 고운 색감들이 정성들여 보인다, 한참을 구경하고 사진 담고 카페마다 볼거리들이 있기에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기게 된다 나무의자의 딱딱함이 알록달록 뜨게 소품으로 보기 좋다 오후 늦은 시간이라서 실내가 어둡다 손님이 없는 관계로 여유롭게 사진도 담아본다 포즈도 취해보고 나름 ㅎ 행운목 꽃이라서 한컷 지는 중이지만 ,,, 여보세요 !!! 네 ㅎ 수제 대추차 맛이 좋았다 진하고 정성들여 만든 맛 ,, 차도 마시고 카페 분위기도 즐기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 ~**

갈대습지 와 매립지

1994년 12월 매립이 종료됨 안산 시화 매립 부지인 본오동 일원 15만평 옛 쓰레기 매립장에 세계정원 경기가든 22년 하반기부터 착공 계획, 오늘 갈대습지를 운동하려 왔다 약간 높으막한 곳으로 올라왔더니 이런 광경이 ㅡ ㅡ 정보가 없이 운동만 하다보니 여기가 쓰레기 매립장인줄도 몰랐다 그리고 이렇게 넓은 평야가 펼쳐질줄 ,,, 25년도까지 공사가 완료 한다니 아직도 많은 기다림이 대지위에 유채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계절 꽃들을 쉽게 볼줄 알았는데 세계정원 수준이라니 기대감도 크다 15만평이라니 땅에 대한 개념이 없다보니 이렇게 넓은 곳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의 정원과 자연 환경 놀이터, 커피전문점, 다문화 갤러리, 등이 들어설 예정 여가 휴식 커뮤니티 공간 및 시민정원..

카테고리 없음 2022.01.04